[일일드라마 예고] '별난 가족 106회' 전미선, 길은혜가 신지훈 좋아한다는 사실 알고 '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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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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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106회[사진=KBS1 '별난 가족' 10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1 '별난 가족' 106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106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순애(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월(길은혜)이 좋아하는 사람이 동탁(신지훈)임을 안 순애는 기함하고, 장미리에 내려간 주란(김경숙)은 복해(반효정)에게 며느리 간수를 똑바로 하라며 엄포를 놓는다.

또 동탁은 단이(이시아)와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며 밀어붙이고, 이에 다급해진 윤재(김진우)는 집 앞에서 단이를 기다린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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