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106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순애(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월(길은혜)이 좋아하는 사람이 동탁(신지훈)임을 안 순애는 기함하고, 장미리에 내려간 주란(김경숙)은 복해(반효정)에게 며느리 간수를 똑바로 하라며 엄포를 놓는다.
또 동탁은 단이(이시아)와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며 밀어붙이고, 이에 다급해진 윤재(김진우)는 집 앞에서 단이를 기다린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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