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포커게임 ‘포커페이스 for Kakao’를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포커페이스’는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3종류의 포커게임인 세븐포커, 하이로우, 로우바둑이로 구성됐다.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동등한 조건에서 진행되는 랭킹전으로 자신의 실력 확인은 물론 진짜 승부를 보는 듯한 포커게임 특유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포커게임의 주 연령층을 겨냥해 직장인의 생활을 주제로 한 유명 웹툰 ‘가우스전자’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이에 따라 게임 내 프로필 사진이나 카드 이미지, 이모티콘 등에서 ‘가우스전자’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파티게임즈는 ‘포커페이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10일까지 매일 랭킹전 1위 달성자에게 실제 ‘황금 조커 카드’(순금 1돈)를 증정한다. 게임을 5판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가우스전자 스티콘’을 무료 지급하고, 친구 초대에 따른 접속 보상 이벤트로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을 선착순 제공한다.
김현수 파티게임즈 대표는 “포커페이스는 매일 진행되는 랭킹전과 친숙한 웹툰 IP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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