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공효진 주연 '미씽: 사라진 여자' 11월 개봉 확정

[사진=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스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가 오는 11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와 워킹맘이 벌이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다.

엄지원은 보모와 함께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린 딸을 찾아 나선 워킹맘 지선 역을 맡았다.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보모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보모는 공효진이 연기한다. 연출은 'ing' '어깨너머의 연인'의 이언희 감독이 맡았다.

11월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