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다영이 아스트로 차은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다영이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에 캐스팅됐다고 28일 밝혔다.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는 모태솔로로 살아온 여자주인공이 아이돌 스타인 남자 주인공의 도움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청춘 드라마다.
주다영은 극에서 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고 있는 연애바보이자 매장 손님을 짝사랑하는 21살 대학생 안미녀 역을 맡았다. 아이돌 스타 남자 주인공 역에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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