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연결 매출에서 구강 제품 비중이 1%에 불과하고 마진도 0~5% 수준으로 적기 때문이다.
박신애 연구원은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에 다소 손상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11종으로, 지난해 생산량은 5000만여개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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