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치약 문제성분 검출 "실적영향 미미" [KB투자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8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B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28일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연결 매출에서 구강 제품 비중이 1%에 불과하고 마진도 0~5% 수준으로 적기 때문이다.

박신애 연구원은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에 다소 손상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11종으로, 지난해 생산량은 5000만여개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원을 유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