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빌은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2차 원정대를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2차 원정대 모집은 10월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배경 스토리, 캐릭터, 전투 방식, 경제 활동 콘텐츠 등에 대한 소개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진’, ‘타양’, ‘키프로사’, ‘아란제브’ 4개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모바일로 최적화한 핵심 콘텐츠 낚시, 축산, 무역 등의 경제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빌은 참여자 전원에게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타오르는 맹약자의 날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이다. 양사가 의기투합,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64개 국가에서 흥행 중인 원작의 기세에 이어 ‘모바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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