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주간 행사 부제를 ‘사회복지 힘내 고양!’으로 정하고 복지사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이해 증진 및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스트레스 감소와 사기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관련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일반시민, 현장 종사자 약 300여 명과 함께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사회복지 인문학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행스케치, 심신, 마로니에 등 가수를 초청해 공연관람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에는 킨텍스 메가박스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윤리선언문 낭독 후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이 제정되면서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해당 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