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안전문화 대축제 행사 개최

[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7일 상주시 도남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한 ‘119안전문화 대축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19안전문화 대축제 행사는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병행 실시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 됐으며, 스스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의식이 싹틀 수 있게 했다.

이날 체험 행사는 물소화기 및 이동식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CPR), 소방안전장비 전시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119안전문화 대축제 행사를 통해 즐겁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안전의식 배양을 위해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