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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7일 군민회관에서 주민과 공무원 대상으로 '행복인문학당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한국형 애니어그램 전문가인 윤태익 강사가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란 주제로 강연했다.
윤 강사는 "유형별로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성격 유형을 고려하지 않은 자기방식의 배려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며 "사랑과 이해를 위해선 서로 다른 성격 유형을 인정하며 끊임없이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달 19일 군민회관에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성호 가사를 초청, 아카데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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