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달샤벳 세리, '금토일' 활동 목표? "음원차트에 오래 머물고 싶다"

달샤벳 세리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달샤벳 세리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MC 딩동의 진행으로 열린 열 번째 미니앨범 ‘FRI. SAT.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음원차트에 오래 머물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요즘엔 음원차트에 오래 머물기 힘들더라. 이번엔 음원차트에 오래 남아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영은 “‘금토일’로 사랑 받아서 다음 앨범에서 1등 하고 싶다”며 “이번에 1등하면 더 좋을 것 같다. 1등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샤벳 새 미니앨범 ‘FRI. SAT. SUN’의 타이틀곡 ‘금토일’은 전작 ‘B.B.B’에 이어 히트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래쳇, 드럼&베이스, 트로피컬, 트랩을 믹스 매치했다.

달샤벳은 29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FRI. SAT. SU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