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요식업계 사업가와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본지가 '[단독] 배우 이시영,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한 달째 열애중'이라는 제목으로 이시영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소속사는 "한달째 열애 중이니 예쁘게 봐달라"며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시영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드려요 ^^ 행복하세요~(ar****)" "꽃길만 걸으시길ᆢ예쁜사랑 하시길(pa****)" "진사보고 정말 팬이 됐는데 연애라니...(yk****)" "내숭도없고 진짜 매력적인배우 언니너무예뻐요!!(so****)" "이시영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될겁니다 꼭 잡으시길?(du****)" "누군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보네...진심 부럽네 행복하세요(sg****)" "이시영은 성격도 쿨하고 똑 부러질듯 남자친구 개부럽다(71****)"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권투선수로 활동했던 이시영은 MBC '진짜 사나이'에서 강인한 체력과 모범적인 군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했다. 또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도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영화 '오뉴월'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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