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6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김치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9월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 등 주요 브랜드의 김치냉장고 총 4만여대를 최대 25%까지 할인판매한다.
가격은 60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브랜드별, 타입별, 크기별 김치냉장고를 선보인다. 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상품권, 하이마트 단독 사은품 등 혜택도 김치냉장고 행사로는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전기밥솥, TV, 냉장고, 에어컨, PC등 500억원 규모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