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1번가는 다음 달 6일까지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20 무약정폰을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
무약정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0% 요금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29일 출시된 LG전자 V20은 뱅앤올룹슨 플레이(B&O)와 합작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32비트 쿼드 DAC(디지털 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했다.
11번가에서 V20 무약정폰을 사면 LG전자가 제공하는 출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5종의 사은품이 추가로 주어진다.
판매가는 98만9780원이다. 신한카드 2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착순 하루 5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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