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가 베일을 벗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공식 SNS에 '더 클랜 파트.2 길티'라는 문구와 함께 앨범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꽃을 오브제로 몽환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화보는 포토그래퍼 리에가 작업했다. 그 동안 볼 수 없던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감성을 이끌어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틑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1 로스트'를 바료했다. 이에 뒤이어 다음 달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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