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달샤벳의 이중(?)적인 모습! '섹시백'…멤버 세리가 '등신'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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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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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세리-수빈-우희-아영)[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이 10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달샤벳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MC 딩동의 진행으로 열 번째 미니앨범 ‘FRI. SAT.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달샤벳은 취재진들과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포토타임 때 달샤벳은 이번 타이틀곡 '금토일'의 반전미 넘치는 의상을 포인트로 앞뒤가 다른 '섹시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더 세리는 자신을 '등신(神)'이라는 표현을 쓰며 섹시한 등 라인을 자랑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한편 타이틀곡 ‘금토일’은 전작 ‘B.B.B’에 이어 히트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래쳇, 드럼&베이스, 트로피컬, 트랩을 믹스 매치했다. 달샤벳은 29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FRI. SAT. SUN’을 공개하고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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