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인디문화 속의 인문학과 음악의 스토리텔링으로서의 특징 그리고 직업으로서의 음악인에 대해 배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수 서영호씨는 그룹 ‘원펀치 소속’의 싱어송 라이터로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원펀치 EP앨범으로 데뷔했다. 대중음악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며 청소년 어린이책 작가회 정회원으로 음악가뿐만 아니라 인문학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서영호와 함께하는 한뫼도서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인문학을 연주하는 음악가 이야기’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뫼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0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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