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진영 액션신…시청자 "이영X윤성 콜라보, 영화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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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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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진영의 액션신이 계속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은 자신이 머무는 동궁전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나가자 홍라온(김유정)이 잡혀있는 것을 목격한다. 

때마침 이를 눈치챈 김윤성(진영)이 동궁전 안으로 달려왔고, 이영을 향한 자객의 칼을 손으로 막아 그를 지켰다. 이후 두 사람은 홍라온을 지키기 위해 자객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이날 박보검 진영의 액션신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액션씬 대박!! 너무 멋있음. 병연이로 오해하고 끝났으면 일주일 내내 사이다만 마셔야 할 뻔했네 어휴(re****)" "윤성과 세자저하의 크로스 액션신은 역대급...너무 멋있었습니다..둘다 와..긴장하면서 봤다(yh**)" "와 진짜 오늘 액션신 미쳤다 미쳤어ㅋㅋㅋㅋㅋ 배우들도 연기 좋고 연출 닥찬 깔끔하게 잘 뽑아내심 ㅠㅜㅠㅠ 감독님!!!(th****)" "액션신 영화장면 같다(65*****)" "이 장면만 몇번을 돌려보는지 ㅠㅠ넘나 멋있는거 있쥬(wj****)"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 장면에 대해 강영묵 무술감독은 "방송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며 틈틈이 기본기를 쌓아둔 박보검, 진영의 실력이 빛을 발한 장면 같다"면서 "박보검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고, 진영 또한,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 늘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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