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최필립이 '불어라 미풍아'에 한 번 더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는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최필립이 한 번 더 특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25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 10회에서 장고(손호준 분)의 친구 성식으로 특별 출연해 미풍(임지연 분)에게 손하트를 날렸다. 최필립은 다음 달 1일 11회 방송에 등장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필립은 임지연 옆에 앉아 치근덕거리고 있다. 그 옆에서 임지연은 당황한 표정이라 눈길을 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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