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Carol Wincenc (줄리어드 음대) 교수 초청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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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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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루트 듀엣 연주, MASTER CLASS, 강연<어린이들에게 음악이 주는 영향과 필요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Carol Wincenc (줄리어드 음대) 교수 초청 포럼이 서울 광진구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에서 지난23일 열렸다.

육영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특별초청포럼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플루티스트의 거장인 Carol Wincenc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초청 포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Carol Wincenc 교수와 줄리어드 음대의 사제지간인 곽지승씨(육영재단 푸른꿈탐험대 오케스트라 재능기부자)와 함께 플루트 듀엣연주와 더불어 육영재단의 푸른꿈탐험대 오케스트라 플루트 파트의 오프닝 연주의 감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육영재단, Carol Wincenc (줄리어드 음대) 교수 초청 포럼 [1]


또한 Carol Wincenc 교수가 플루트를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음악이 주는 영향과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도 들으며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Carol Wincenc 교수에게 직접 질문을 하고 그에 따른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럼이 끝난 후, Carol Wincenc 교수님의 싸인회가 진행되었다. “아시아 투어 일정 중에 육영재단과 함께 이러한 의미있는 포럼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Carol Wincenc는 전했다.

육영재단은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배우고 싶으나 배울 수 없었던 아이들이 모여 꿈을 연주할 수 있는 푸른꿈탐험대 오케스트라 2기를 운영 중이다.

11월 28일에 이들의 일 년간의 노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정기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매년 초에 단원을 모집하여 진행하는 오케스트라는 약 30-40여명의 단원들이 총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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