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밤 11시 첫방송하는 tvN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네 친구의 우정을 진정성 있게 그리고, 각자의 삶에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6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하여 9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무사히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 배우들이 역할에 완전히 몰입해 스스로도 즐기면서 촬영했기에 더욱 재미있는 분위기가 잘 전달될 것 같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답게 내용과 연출 면에서 신선하고 참신한 모습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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