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산청한방약초축제 참가...방문객에 원액기 경품

[사진=휴롬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주방가전기업 휴롬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축제의 특성에 맞춰 채소, 과일과 함께 한방 약초를 넣어 만든 천연 한방주스를 선보이며 약초와 더불어 식물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의 5가지 색을 중심으로 채소, 과일의 영양정보와 효능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 부스는 방문객들이 약초와 채소, 과일을 직접 원액기로 착즙해보는 체험존과 천연 한방주스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약초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최적의 주스 레시피를 소개하고 각 주스의 효능을 소개하는 등 전문화 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원액기를 포함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 과일뿐만 아니라 약초까지 혼합이 가능한 휴롬의 천연 한방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의 건강한 식습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