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레븐나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세븐이 ‘해피투게더3’로 컴백 전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30일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세븐이 내일 10월 1일 토요일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다”며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븐은 오는 10월 14일 4년 6개월만에 새 앨범 '아이엠 세븐'을 발표할 가운데, ‘해피투게더3’가 컴백 전 첫 공식 일정이다. 또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편 세븐은 ‘해피투게더3’를 시작으로 9일 부산에서 열릴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이벤트 무대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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