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후원사로 참여해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2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을 운영해 다양한 식음료 무료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존을 비롯해 프리미엄 다이닝존, 씨티카드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라이빗 라운지도 설치됐다.
카페존에는 소프트리의 마더빵 아이스크림, 룰루스의 깜빠뉴 시식, 분다버그 진저비어 등이 준비돼있으며 프리미엄 다이닝 존에서는 인기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의 메뉴와 존쿡 델리미트 카(Car)에서 프리미엄 소시지(핫도그)도 접할 수 있다. 씨티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아이스크림 1개 무료(선착순 제공), 카드로 구매 시 커피 1잔 무료 제공(바르도) 외에 추가 현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다음 달 23일까지 축제 장소 인근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업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5~50% 할인 또는 무료 메뉴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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