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03회에서는 은애(김현주)의 친딸이 정원(우희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수혁(장재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혁은 이제까지 승희(오미희)의 행동이 수상했음을 깨닫고, 결국 정원이 은애의 친딸임을 알게 된다. 정원은 은애의 인형에 걸려있는 영훈(서우진)의 손수건을 보고 영훈과 은애가 만났다 생각한다.
또 정원은 자신의 친엄마가 누군지 눈치챈듯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