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내달 감자 추진 보도…"확정된 바 없다"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다음달 감자 추진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채권단과 긴밀한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어 “본 건과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예정일은 10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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