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오늘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에서 이해찬 의원과 제명당했던 15명의 당원에 대한 최종적인 복당 의결한 것을 환영하다.
우리당 최고위는 지난 21일 그동안 무소속이었던 이해찬의원과 제명으로 당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던 15명의 복당추진을 결정하였고, 오늘 당무위의결을 통해 복당의 모든 절차가 완료된 것에 세종시당 7,000여 당원이 박수를 보낸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자산인 이해찬의원, 복당한 당원들과 함께 ‘정권교체! 세종시 완성!’ 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임을 밝힌다.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유일한 길이 ‘정권교체!’임을 잊지 않겠다.
지난 4년여 세종시를 위해 함께 뛰어온 이해찬의원과 7,000여 당원들은 이제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고 세종시를 완성하는 길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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