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스트로크 랩’ 퍼터 출시

핑골프, 2017년형 ‘볼트’ 퍼터 선보여…던롭, ‘스릭슨 Z-스타’ 프리 샘플링 이벤트…JDX,‘디튜브’ 다운시리즈 개발

캘러웨이골프 '스트로크 랩' 퍼터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스트로크 랩’ 퍼터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 퍼터는 캘러웨이 본사에 새로 설립된 ‘오디세이 퍼팅 연구소’에서 투어 프로들의 스트로크 타입, 템포, 퍼트시 헤드 움직임 등을 시험하고 면밀히 분석해 만들었다. 헤드는 약 10ｇ, 그립은 약 21ｇ 늘리고 샤프트는 약 29ｇ 낮춰 클럽 전체의 무게는 기존 퍼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카운터 밸런스 효과를 극대화했다. 1번 와이드, 2번, 6번 말렛, 7번, 브이라인 미니, 투볼 블레이드 등 여섯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35만원. ☎[phone]


 

                  핑골프 '볼트' 퍼터                          [사진=핑골프 제공]

◆핑골프는 정밀 단조 헤드에 TR 그루브를 접목한 2017년형 신제품 ‘볼트’ 퍼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식 출시 전 프로골퍼 박성현이 국내에서 제일 먼저 사용했으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때 ‘54홀 노보기’를 기록해 유명해졌다. 헤드 타입에 따라 헤드 소재를 다르게 제작했고 헤드 전체를 단조공법으로 정밀 밀링했으며 TR 페이스를 적용, 일정한 거리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총 다섯 가지(블레이드·말렛 타입 각 2종, 미드말렛 타입) 헤드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압력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는 피스톨(PP62)그립을 장착했다. 45만원. ☎[phone]


◆던롭스포츠코리아(www. dunlopkorea.co.kr)는 스릭슨 후원 선수 박인비와 전인지가 쓰는 볼 ‘스릭슨 Z-스타’ 프리 샘플링 이벤트를 11월까지 전국 유명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천 스카이72GC 등 총 11개 골프장에서 주 1회 지정 시간대에 진행한다. 체험용 볼은 팀당 1더즌씩 증정되며, 상세한 이벤트 일정은 각 골프장 프로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hone]


 

JDX멀티스포츠 'D튜브' 다운 시리즈                          [사진=JDX 제공]

◆JDX멀티스포츠에서는 신개념 다운인 ‘JDX 디튜브’ 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일본 도레이사의 신소재로 박음질 처리없이 다운 프루프 기능과 뛰어난 방수 기능을 겸비한 기능성 다운 제품이다. 골프에서부터 활동성이 필요한 캐주얼, 복합적으로 착용이 가능한 멀티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다. 고밀도 소재를 사용, 충전재의 공기 함유량을 높이고 봉재선을 없앤 재직방식으로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의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보온성을 향상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