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열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03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7일 여수, 21일 부산서 열려…주요 해양수산 기업·기관 참여

[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청년층에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인력수급의 부조화 해소를 위해 해양수산 분야 전문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www.mofjob.or.kr)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7일 여수와 21일 부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여수 행사에는 해양, 수산, 물류 등 해양수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시 등과 협력해 여러 지역 기업들도 참여한다.

21일 부산 행사에는 해양수산 주요 공공기관 외에 최근 입사 경쟁률이 160:1에 달하는 등 부산 지역의 인기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삼진어묵 등 7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동원산업, 수협중앙회, 해양환경관리공단, 수산자원관리공단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채용 설명회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기업과 기관의 실제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열린 채용 오디션,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취업서류 작성부터 면접스피치, 면접 이미지 컨설팅, 모의면접 등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