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박철수)은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32번째 여정을 지난 22일 전남 부안의 우리밀 마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자는 32명이며 두부 체험장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고 도자기 체험장에 가서 도자기를 구경하는 시간을 갖고 매우 의미있는 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 쑥개떡 반죽으로 원하는 모양의 떡을 만들어 먹었고, 오디와 천일염으로 오디천일염을 만드는 체험의 시간도 의미 있게 보냈다.
우리밀마을은 내소사와 변산반도 국립공원 인근 우동리에 위치한 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시골 전경을 간직한 곳으로 우동산수가 아름답고 바다를 끼고 있어 산물 또한 풍부하다.
해피버스데이 참가신청은 공식블로그(http://happybusday.tistory.com)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담당 사무국(1577-208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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