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라면세점은 국내 최대 규모 할인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관련 행사를 더욱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중국 국경절 연휴와 맞물려 방한 중국인 고객도 급증하자 외국인 대상 이벤트 등을 늘릴 방침이다.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신라면세점과 서울신라호텔에서 ‘한국에서의 최고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10월 9일까지 화장품, 패션잡화 등 품목별로 총 165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신라 블랙 프라이데이’도 진행한다.
국경절 이벤트로는 중국몰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권과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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