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년 여만에 컴백하는 가수 에일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에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 돼 화제다.
3일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오는 5일 공개되는 에일리의 ‘A New Empire’의 타이틀곡 ‘Home’에 참여하는 1세대 힙합의 대모 ‘윤미래’의 피쳐링을 비롯해 역대급 가수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록곡 ‘Feelin’에는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가수 에릭남이 참여했으며, ‘Live or Die’는 배치기의 탁이 참여해 2012년 눈물 샤워 이후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달라진 에일리의 음악이 돋보이는 미니앨범 ‘A New Empire’의 타이틀 곡 ‘Home’은 ‘home’이라는 둘만의 공간을 소재로 하여 추억을 떠올리며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0월 5일 0시 미니앨범 ‘A New Empire’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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