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개천절에 득남했다.
3일 오후 가희 소속사 측은 “가희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가희의 임신 소식은 지난 5월 처음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말 연상의 사업가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