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日 오스미 요시노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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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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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3일 오스미 교수를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스미 교수는 세포 내 손사된 소기관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오토파지(자가포식)' 현상을 연구해왔다. 오토파지는 세포 내 불필요한 단백질이나 소기관을 분해하는 현상으로 이 기전에 이상이 생기면 암이나 신경난치병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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