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일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에 대해 "일본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스미 명예교수엑 축하전화를 걸어 "선생의 연구 성과는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빛을 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아베 신조, 日역대 최장수 총리의 지난 날을 돌아보다 (2007-2020)아베신조 '조건없는 북일정상회상' 러브콜에…北 "과거사 청산부터" #교수 #아베 신조 #오스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