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 연휴 4일간 3만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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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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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공원 5배 크기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인 지난달 30일부터 연휴 마지막인 지난 3일까지 3만 여명이 내방했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위해 내방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에 연휴 4일 동안 3만 여명이 방문하며 가을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림산업 따르면 여의도공원 약 5배(총 123만여㎡)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에 6000여명이 다녀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주말에도 꾸준히 내방객이 다녀가며 연휴 마지막인 지난 3일까지 3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68가구 △전용면적 72㎡ 915가구 △전용면적 84㎡ 273가구 △전용면적 124㎡ 5가구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여의도 공원 약 5배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도심권에 입지해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에 1순위, 6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8~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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