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87억원이 순유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동안 450억원이 들어오고 936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또한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40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조1466억원이 이탈했다. 관련기사올해 아시아 수익률 '톱5' 주식형펀드 공통분모 'ㅇㅇㅇ'주식형펀드 5년만에 최대 규모…수익률은 부진 #거래일 #순유출 #주식형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