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제로가 어반 R&B 신의 대세를 노린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제로가 4일 낮 12시 신곡 '파라다이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제로와 도끼가 함께한 곡이다. 제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했던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제로는 가수 제시, 제이켠과 함께한 럭키제이 출신이다. 지난 8월 수현, 다니엘 헤니 등이 소속돼 있는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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