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생활권발전협의회 2기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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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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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지역 행복생활권 정책을 자문하는 제2기 생활권발전협의회의가 출범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임기 2년의 신규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운영계획 및 추진성과 보고, 생활권 발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일자리, 교육·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발전을 이루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0월 출범한 제1기 생활권발전협의회는 지역생활권 협력사업 발굴·지원 등을 통해 2015년 세종-공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과 침산지구 생활여건 개조, 2016년 금강 르네상스 조성, 대학연계사업 등이 지역생활권 사업에 선정돼 약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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