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엔씨소프트는 4~14일 2016년 신입사원 및 전문연구요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Web Application 개발 △Web UI 개발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분야 △Game AI 분야 △음성 인식/합성 분야 △Data Science 분야 △게임기획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 △게임사업 △Security Administration △ Technical PM △HRD △구매 △총무 등 총 16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 검사 및 각 직무 별 능력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오는 28일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2월 중순 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연구요원에도 지원할 수 있다. △게임개발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분야 △ Game AI 분야 △음성 인식/합성 분야 △ Data Science 분야 등 총 5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전문연구요원 신규편입 대상자이다. 4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이후 전형은 분야별 개별 일정에 따라 별도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일 ‘채용 상담카페(LINC)’와 11일 ‘사옥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사옥 초청 행사’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12일에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전무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우주정복의 정신으로 엔씨소프트의 여정에 동참할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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