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온양서 최초로 무료강연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로TV가 드디어 온양 땅을 밟았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2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관광호텔에서 자신의 주식 노하우를 모두 담은 무료강연회를 진행했다.

세계로TV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터넷 증권방송으로 국내 최상급 전문가의 고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로TV를 이끌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자타공인 주식투자의 국가대표로 31년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주식투자의 비밀노트를 전국의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주 진행하는 무료주식강연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 대한 열기는 유독 폭발적이었다.

김원기 대표의 첫 강연이었기 때문이다.

세계로TV의 무료주식강연회는 지역거점도시를 순회하며 치러지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거점도시로써 온양을 낙점한 것.

이날 강연에 앞서 개그맨 김정렬과 황기순의 사회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초대가수로 김혜련, 김성환, 박일준이 무대를 장악하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온양서 최초로 무료강연회 개최[1]

이어 ‘천안 김사모(김원기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 창립 기념행사까지 이어지며 이날 강연회는 축제와 의미를 동시에 잡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무료 양식 스테이크 코스가 제공되며 진행된 이날 강연은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는 주제로 자리를 가득 채운 300여명의 투자가들에게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신가치 투자’로 대변할 수 있는 그의 핵심 스킬을 토대로 김원기 대표는 “지난 30~40년간 반도체가 전자․IT 산업을 주도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 인구 고령화 추세와 이에 따른 환자 증가에 맞물려 지놈․DNA와 같은 키워드가 새로운 시장을 이끄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신가치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처럼 신가치를 통해 주식투자를 하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김원기 대표의 다음 강연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