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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친환경 농산물로 땀 흘려 차린 푸짐한 밥상으로 맛있는 밥 한끼 농촌시골밥상을 체험했다.
또한 체험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고사리, 망초대 등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 비둘기낭 마을은 주말이면 한탄강이 흐르고 비둘기낭 폭포가 떨어지는 운치를 감상 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골밥상, 전통장 담그기 및 짚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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