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예정자, 포천 비둘기낭마을 방문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에 귀농예정 견학자 50여명은 최근 영북면 비둘기낭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친환경 농산물로 땀 흘려 차린 푸짐한 밥상으로 맛있는 밥 한끼 농촌시골밥상을 체험했다.

또한 체험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고사리, 망초대 등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 비둘기낭 마을은 주말이면 한탄강이 흐르고 비둘기낭 폭포가 떨어지는 운치를 감상 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골밥상, 전통장 담그기 및 짚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마을이다.

포천시는 비둘기낭마을 외에도 2개의 정보화마을(관인면 숯골마을, 신북면 지동산촌마을)이 있으며 연중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