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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6개사 9억4715만주가 10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9월(6895만주)에 비해 1273.7% 증가했고, 작년 10월(2억6034만주)에 비해서는 263.8% 늘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억741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7305만주(33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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