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가 모였다…해비치, '풍경이 있는 식탁'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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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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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오는 8일 저녁 ‘풍경이 있는 식탁’ 행사를 선보인다. 

세 명의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만찬이다.

한국 대표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서베이 ‘코릿(KorEat)’이 선정한 ‘제주 레스토랑 Top 30’에 포함된 해비치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총괄 셰프 박무현 조리장을 비롯해 올해의 레스토랑 10위안에 든 리스토란테 에오의 어윤권 셰프,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 코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셰프 3인이 선보이는 요리는 각각 5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샴페인과 와인 1잔씩이 페어링될 예정이다.

36명씩 총 108명에 한해 맛볼 수 있는 풍경이 있는 식탁 티켓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3000원이다.

한편 웰콤퍼블리시스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6 코릿 제주 페스티벌’은 10월 9일과 8일 양일간 제주도 중문 일대에서 열린다.

풍경이 있는 식탁 외에도 인기 레스토랑의 음식을 타파스 형태로 맛볼 수 있는 ‘코릿 푸드트럭’, 유명 셰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얘기도 나누는 ‘셰프 라이브쇼’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릿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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