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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 제공]
세 명의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만찬이다.
한국 대표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서베이 ‘코릿(KorEat)’이 선정한 ‘제주 레스토랑 Top 30’에 포함된 해비치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총괄 셰프 박무현 조리장을 비롯해 올해의 레스토랑 10위안에 든 리스토란테 에오의 어윤권 셰프,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 코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셰프 3인이 선보이는 요리는 각각 5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샴페인과 와인 1잔씩이 페어링될 예정이다.
한편 웰콤퍼블리시스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6 코릿 제주 페스티벌’은 10월 9일과 8일 양일간 제주도 중문 일대에서 열린다.
풍경이 있는 식탁 외에도 인기 레스토랑의 음식을 타파스 형태로 맛볼 수 있는 ‘코릿 푸드트럭’, 유명 셰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얘기도 나누는 ‘셰프 라이브쇼’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릿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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