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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논의 중인 배우 임수향[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임수향이 '불어라 미풍아' 촬영을 고심하고 있다.
MBC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임수향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하던 배우 오지은은 지난달 말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부득이 12회를 마지막으로 극을 떠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원활한 극의 진행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투입돼야 하는 상황. 임수향이 '불어라 미풍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게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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