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욱 아나운서, 12월 2일 결혼 [사진=위드메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현욱 아나운서(44)가 12월 노총각 딱지를 뗀다.
4일 오후 김현욱 아나운서 소속사 위드메이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김현욱이 오는 12월 2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캐나다 교포 출신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욱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선언 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