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4일 재개된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대한 산업은행의 책임론을 두고 야당이 맹공을 가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혁신안에 관해 “현재 산은 혁신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3개 분야, 7대 아젠더로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부기관의 청탁 가능성에 대해선 “아마 사장추천위원회에 외부 기관의 청탁은 앞으로 없을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4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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