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계열사 항만시설 관리권 자산 양수…"청산절차 따른 자산 매입"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진은 지난달 30일 계열사인 한진인천북항운영의 항만시설 관리권을 113억82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진인천북항운영의 청산절차에 따른 자산 매입"이라고 설명했다. 양수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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