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공항 가는 길' 5회에서는 도우(이상윤)와 마주하는 수아(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아와 도우는 세부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마주하고, 수아와 도우가 나란히 캐빈에 있는 모습을 누군가 목격하게 된다.
애니(박서연)에 대한 죄책감에 힘든 수아는 결국 도우에게 꺼내지 못했던 말을 하게 되고, 또 혜원(장희진)은 새벽에 도우에게 걸려온 '효은엄마'라는 이름을 보게 된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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