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충남인은 지역개발이나 사회복지, 농정, 교육, 건설, 문화, 예술, 체육 분야 등에서 도정 발전에 기여한 도민으로, 15개 시·군에서 1명씩 뽑고, 나머지 2명은 체육회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모범충남인은 △천안 손광희 △공주 최영학 △보령 김현규 △아산 천철호 △서산 최기홍 △논산 박수정 △계룡 안봉인 △당진 박기택 △금산 강구복 △부여 장지섭 △서천 조순희 △청양 윤상근 △홍성 김명원 △예산 정효진 △태안 윤경상 씨 등 15명이다.
체육회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충남인은 △공주 양인희 △홍성 이호석 씨 등 2명이다.
한편, 도민의 날은 지난 1996년 개최한 ‘개도 100주년’ 기념식을 통해 제정·선포해 올해로 21회를 맞았으며, 백제의 웅진 천도시기를 고려해 10월 5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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