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대유위니아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 광고를 5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딤채가 한겨울 땅속 고유의 김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한 오리지널 기술을 전한다는 콘셉트이다.
한겨울 김칫독 원리를 담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문구와 함께 냉장고 도어를 열면 김칫독이 묻힌 겨울 풍경이 욘출된다. 이어 눈밭 속 김칫독에 담긴 김치와 딤채 내부가 교대로 등장한다.
저장실을 직접 냉각하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능과 온도를 일정하게 지키는 오리지널 탑쿨링 기능이 전통적인 김칫독 원리에서 차용됐다는 점을 알린다. 광고 말미에는 '오리지널 숙성모드'도 소개되며 김치는 물론 육류까지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